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하지메(바람의 검심) (문단 편집) === 실사 영화판 === > 칼잡이가 베지 않고서 무슨 수로 사람을 지키겠다는 거냐? > (이런 검이라도, 이 눈에 비치는 사람들은 어찌어찌 지켜낼 수 있소.) > '''시험해 볼 텐가? 그럴싸한 말을 늘어놓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지켜내 봐라.''' 영화 도입부에 [[신선조]] 복장으로 켄신과 마주치고, 영화 중반부에 원작대로 후지타 고로[* 엔딩 크레딧에선 사이토 하지메라고 나온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잠깐이나마 켄신과 대결하다가 상사[* 이전 글에는 오오쿠보 도시미치라 적혀 있었으나, 원작 2화에서 등장해 켄신에게 정부 요직을 권유한 메이지 정부 육군경 [[야마가타 아리토모]]다.]의 만류로 결투의 끝을 맺지 못한다. 이후로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 등장하여 불살을 맹세하려는 켄신을 위선자라고 압박하고 은근히 과거의 발도재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 원작의 아군 포지션에는 다소 멀어졌다.[* 비기닝과 1편을 제외하고 2~4편의 태도를 보면 결국에는 켄신과 끝까지 대결하지 않았고 오히려 애니나 원작코믹스보다 더아군 포지션에 가까워졌다. 근데 이건 켄신도 원작과 다르게 재결투신청을 끝끝내 하지 않았다. ] > 스스로를 향해 드리운 칼날은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만들거다. >(켄신의 역날검을 눌러 어깨에 부상을 입히면서)'''이런 식으로 말이지.'''[* 역날검은 당연히 자세를 잡으면 칼날이 자기 자신을 향하는 모습이 된다. 해당 장면처럼 검을 맞대고 그대로 상대에게 밀려 자기 몸에 닿으면 자신이 다치게 된다.] 후반부에 [[묘진 야히코]]의 신고를 받고 [[다케다 간류]]의 저택에 난입. [[개틀링 기관총|기관총]]으로 발악하고 있어서 접근전이 쉽지 않았던 켄신과 사노스케 앞에 떡하니 등장해서 켄신과 사노스케가 주위를 끈 사이에 '''아돌'''을 통해 기관총을 봉쇄하고 간류를 체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외모와 연기가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좋은데 사이토 하지메의 상징인 '''[[아돌(바람의 검심)|아돌]]의 연출이 초라해서''', 많은 사이토 하지메 팬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아돌 준비 자세는 꽤 그럴듯했지만, 무슨 무협영화 와이어 액션마냥 비상해서 천장 위의 샹들리에를 공격하는 연출은 깨다 못해 허무했다(...).~~3식인가 보지 뭐~~ 교토편을 영화화한 교토 인페르노와 전설의 최후에서는 '''졸병들이나 처리하는 신세가 되었다.''' 사이토 입장에서는 더 환장할 것이, 원작에서 나온 '''네임드와의 전투가 시시오와의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특히 사이토라는 캐릭터를 잘 묘사했던 우스이와의 전투는 우스이 자체가 영화상의 비중이 없어서 '''단 한번의 칼부림으로 승부'''가 끝나버리고, [[시시오 마코토]] 전은 켄신이 전에 먼저 싸우고 그 다음 자신이 덤빈 다음 사노스케, 아오시 순으로 '''차륜전을 했다가 전부 털리고 넷이 한꺼번에 덤볐다가 또 털리는 등 털리는 것을 활약했다고 주장해야 할 정도로 철저하게 당했다.''' 그러나 사이토 하지메 캐릭터 자체의 평가는 1편보다 좋아졌다. 동네 북처럼 까였던 ~~샹들리에~~ 아돌의 연출도 개선되었으며[* 허나 막상 아돌은 손에 꼽을 정도로밖에 나오지 않았다. 아돌을 안 쓰고 그냥 칼질만 하는 사이토를 보면 굉장히 어색하다.] 그 준비자세도 보다 원작에 가까워졌다. 또한 스탭들이 원작 사이토의 마른 체형을 실사로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 그 때문에 실사판 배우인 에구치 요스케는 원작 만화의 사이토와는 달리 다소 덩치가 있는 체격이기 때문에 숨도 잘 안 쉬어질 정도로 몸을 조이는 의상을 입고 연기했다(...). 그 외에도 ~~더듬이~~앞머리를 한가닥 늘리고 모든 씬에서 담배를 물고 나오는 등 원작 사이토의 캐릭터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스탭들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심지어 파이널에서는 에니시를 잡으려고 기차로 들어올 때에도 담배를 물고 있었고 에니시 일당의 깽판으로 많은 경찰들이 부상을 입었다며 간부들과 높으신 분들까지 모여 성토하는 자리에서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